친구를 알게 되다.

Posted by iloveenhye
2010. 10. 12. 12:59 시를 적어보자



같은 곳을 바라보던 녀석들이
다른 곳을 바라보는 녀석들로
점점 서로 타인으로 살아갑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던 녀석들이
하나... 둘...
한 아이의 아버지...어머니가 되어
자신의 자리를 찾아 변해갑니다.

서로 변해가는 모습이 어색하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서로 연락이 뜸해져...
점차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됩니다.

서로 연락 없는 친구의 모습을 보며
화도 나고 미워도 지지만...
그 모습까지 인정해주는게... 
진정한 친구라는 해답을 가지며...
점점 어른이...
점점 친구의 참 의미를 알게 됩니다.






옵큐 메시지 어플류 알람 안 울리실때...

Posted by iloveenhye
2010. 9. 29. 22:09 내가 하는 리뷰...


옵티머스Q 메시지 어플류(카카오톡, 구글톡, 핸드센트 등) 진동은 설정하셨는데
안 울리시는 경우가 있으신 분들...
마켓에 Sound manager 어플을 받으셔서
진동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단, 다시 audio manager로 건드리면
Sound manager로 설정한 것이 풀리니....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길 바래요.(오디오 매니져나 사운드매니져나...)

무한도전 세븐특집 과대해석하기...

Posted by iloveenhye
2010. 8. 21. 20:38 내가 하는 리뷰...
  오늘 무한도전 세븐특집...끝나고 아버지께서 한마디 하셨네요.

"저게 뭐야?"

  제 동생도 비슷한 느낌으로 이야기 하고...저도 재미는 별로 없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러다보니..TEO PD가 남긴 자막을 보며 어떤 말을 하고 싶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평소에도 TEO PD가 만드는 자막이나 편집한 내용을 보며 여러 블로거님 들이 해석하시는 것을 많이 봤었고...저도 한번 그런 느낌으로 한번 쓴 적도 있었는데...오늘도 그런 내용밖에 생각되지 않는군요.

  세븐특집, 다들 평소에 잘 하던 말이나 행동을 함으로서 누군가(?)에게 잡혀가게 되네요. 하나하나씩 잡혀가고 결국 혼자 남은 하하도...무서운 나머지 일부로 잡혀가며...모두 잡혀가며 끝나게 됩니다.

  제가 중요하게 본 것은 평소에 잘 하던 말이나 행동을 함으로서 잡혀가게 되는 점입니다. 이 점을 중요하게 본 것은...
  첫번째로, 평소 우리는 누군가에게 쉽게 욕하거나 악성댓글을 다는 행동을 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하다간 결국 진짜로 잡혀갈 수 있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생각되네요.(다시 한번 말씁드리지만 과대해석입니다.) 누군가에게 쉽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결국은 내게 다시 돌아온다(맴버들 모두 독방에 갖히게 됩니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요?(역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과대해석입니다.)

  두번째로, 누간 평소 쉽게 할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을 가지고 잡아가는 '일'을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저나 제 주변의 사람들, 장난삼아 이런 말을 자주 하고는 합니다.
  " 야, MB 까지마! 너 내일 경찰이 잡아 간다."
시대가 유신정권때도 아니지만(그 때는 태어나지 않았습니다만...TV나 뉴스같은 것으로 많이 보곤 하지요) 왜 잡혀가는지 모르게 잡혀가는 모습이 뉴스로 많이 나왔지요.(김연아 동영상 배포 네티즌 고소 사건, MB 동영상(일명 쥐코동영상) 사건(http://news.nate.com/view/20100705n18126 동영상 올렸다고 짤렸다고 하더군요.)) 이러한 일 들로 인해 저런 말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나 행동으로...과도하게 대응해서 잡아가는 모습... 이러한 모습을 비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역시 과대해석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 TEO PD생각은 아니겠지요.(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자기 스스로도 자기를 잘 모르는 데 남의 속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오랜만에 무한도전 보면서 과대해석 한번 해보며 별 재미없었던 세븐특집에 의미 한번 부여해봤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참고로 오늘 나왔던 BGM입니다. 많이 들어본 노래였던 같은데...무서운 느낌의 노래입니다. 가사도 무섭네요

Little Susie - Michael Jackson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Produced by Michael Jackson.

Somebody killed little Susie
The girl with the tune
Who sings in the daytime at noon
She was there screaming
Beating her voice in her doom
But nobody came too soon...

A fall down the stairs
Her dress torn
Oh the blood in her hair...
A mystery so sullen in air
She lie there so tenderly
Fashioned so slenderly
Lift her with care,
Oh the blood in her hair...

Everyone came to see
The girl that now is dead
So blind stare the eyes in her head...
And suddenly a voice from the crowd said
This girl lived in vain
Her face bear such agony, such strain...

But only the man from next door
Knew Little Susie and how he cried
As he reached down
To close Susie's eyes...
She lie there so tenderly
Fashioned so slenderly
Lift her with care
Oh the blood in her hair...

It was all for God's sake
For her singing the tune
For someone to feel her despair
To be damned to know hoping is dead and you're doomed
Then to scream out
And nobody's there...

She knew no one cared...

Father left home, poor mother died
Leaving Susie alone
Grandfather's soul too had flown...
No one to care
Just to love her
How much can one bear
Neglecting the needs in her prayers...

Neglection can kill
Like a knife in your soul
Oh it will
Little Susie fought so hard to live...
She lie there so tenderly
Fashioned so slenderly
Lift her with care
So young and so fair

가사 출처 : Daum뮤직






LG전자는 아직 멀었다.

Posted by iloveenhye
2010. 8. 20. 00:05 내가 생각한 사회이슈들...
  오늘 오전...뽐부에서...드디어 기다리는 소식에 관한 내용이 올라왔다.
  LG전자 트위터에서
  '옵티머스 큐  2.1(이클레어) 업데이트 공식일정을 오후에 발표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이었다.
  옵큐보다 한단계 위인 갤럭시S는 물론, 같은 동급으로 봐야 할 베가나 디자이어, 시리우스, 갤럭시A(약간 딸리지만)도 2.1, 한단계 아래라고 생각해야 할 모토로이, 이자르도 2.1이고...LG에서 더 늦게 출시한 옵티머스Z도 2.1로 출시했다. 이 점은 참 속터지는 게 아닐수 없는 일이다.(갤럭시A 유저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갤럭시S는 매일 같이 업데이트 해주는데...갤럭시A는 판매량도 대외비다...)

  드디어 발표하는 구나...라고 좋아하며...TV보다 공부하다...하는 도중 잠깐 옵큐로 트위터 타임라인의 글을 읽다보니 놀라운 소식을 발견했다.
  '안드로원 2.2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하드웨어상 불가능한 부분을 제외하고...'
출시할 때부터 1.6까지만 해준다고 했던 안드로원이 2.2까지 해준다는 거다....놀라웠다...놀라워서...LG전자 공식 블로그 갔더니,...(이제 부터 까여야 하는 LG전자이다.)난리도 아니었다.

  안드로원 업데이트 공지글의 대부분은 둘 중에 하나로 나뉘어 있었다. 안드로원 유저들의 찬양글과 옵큐 유저들의 폭풍까임...맞다...그 들은 까일만 하다. 오후에 공식 일정발표한다고 하더니...그 트윗은 삭제되었고...블로그 운영자는 죄송합니다 말 뿐이 없었다. 블로그 운영자가 뭔 잘못이 있겠는가? 위에서 업데이트 일정에 대한 공지하라고 해서 한 거고...약간의 문제가 있으니 공지 삭제한 거고...그래도 LG전자는 폭풍으로 까여야 한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으니 말이다...

  예전에 신문을 보니...갤럭시A의 개발자 말을 본 적이 있었다. '갤럭시A,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고, 물론 이전에 잘못한 점은 있지만 잘한 점은 칭찬을 해달라고...'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칭찬에 무색하긴 하다. 하지만 LG전자는 칭찬은 안드로원 유저들에게 들었으니 옵큐유저에게는 폭풍으로 까여야 한다.

  원래 옵큐 2.1 일정은 최초 발표는 8월 '중순'이었다. 8월 10일이라는 루머와 함께...많은 사람들이 그 일정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에서....디씨 스맛갤에서 옵큐 개발자가...남긴 한마디...원래 10일에 하려 했으나 버그가 발생해서 수정한 후 20일에 업데이트 할 것이라는....또 많은 옵큐 유저는 20일만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내일이 20일고...오전에는 공식일정을 발표하겠다는 LG전자 공식 트위터...사실 20일이면 중순은 거의 끝무렵이고 8월 말을 바라보는 날이 아닌가? 어쨋든 기다리는 옵큐 유저에게...오후가 되도록 일정은 보여주지도 않고....한참 폭풍으로 까이다가....결국 죄송하다고 LG전자 공식트위터에 글이 올라 왔다.

  군대에서도 계속 죄송하다고 이야기 하다보면....
  더 욕 먹는 것을...LG는 모르는 건가?

  옵큐 프로요 처음에 안 해준다고 했다가....
  폭퐁으로 까였던 것을....
  학습하지 못했던 것인가?

  기업에서 말 한번 잘못 말하면...
  기업 신용도는 확 떨어지는 것을....
  그들은 모르는 건가??

  오늘 LG전자는 폭풍으로 까여야 한다.

   삼성이 매일같이 언론에서는 좋은 이야기해도..정작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까이는 것은....사실 그들의 문제가 크다... 일명 옴레기라 불리는 옴니아시리즈... 비싼 돈 내고 사서...사후지원 제대로 못 받았던 옴니아 유저들을 보면서 갤럭시 유저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사후지원 끊기기라도 한다면....
  그래도...그들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어서 까는 거고....LG는 관심이 없어서 덜까이는...걸로 봐야 제대로 보는게 아닐까? 
"미움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다."
LG는 많이 좀 생각해야 할 것 같다,

MB의 친서민정책...허울뿐인 이야기가 아닐까?

Posted by iloveenhye
2010. 8. 10. 10:13 내가 생각한 사회이슈들...

  MB의 임기 후반기 정책이 바뀐다고 한다. 아니 말로는 벌써 바뀌었다고 한다. 친(親)기업정책에서 친서민정책으로... 벌써부터 전경련과 재정부는 한 두차례 말이 오고 갔다. 결국 일단 정부가 일보 후퇴하면서 정부와 기업이 긴장상태를 완화시키려는 행보를 보였다. 결국 '정치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정부에 돈을 주는 것은 기업과 국민이지만-세금을 말하는 것- 정부에게 표를 주는 것은 우민이던 아니던 국민이 주는 것이기에 정권 임기 후반에 정부는 좋던 싫던 국민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야 한다고 본다.
내가 보기엔 정치쇼로 보인다. 우민(愚民)이라서 그런가? 어쨋든 내눈에는 정치쇼로 보인다.

  사실 경제 정책이라 친기업이던 친서민이던 말만 다를 뿐 똑같은 형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대기업 규제 약화→대기업 수익 강화
→대기업의 경제 투자(설비 및 고용) 및 중소기업 지원→상생을 통한 경제회복 및 발전
  이러한 순환고리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친서민이던 친기업이던 같은 이야기로 생각이 든다. 하지만 대기업의 수익 강화의 모습은 정말 제대로 보이는 것에 반면에 '대기업의 경제 투자 및 중소기업 지원', '상생을 통한 경제회복 및 발전' 이라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현재의 모습에서 이러한 친서민정책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하게 된다.(신문에서 보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몇XX조의 투자를 하고 고용을 늘리겠다라는 기사는 자주 보이는 것에 반면에 정작 눈에 보이는 투자와 고용증대의 모습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

  내가 친서민정책이 허울 뿐이라고 본 것은 경제정책때문은 아니었다. 어짜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 경제 정책이 아닌가?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은 어제 본  뉴스때문이었다. 서울 시내버스 폭발사고 때문이다.

  북한의 해안포사격도 꽤 큰 뉴스라 볼 수 있다. 특히 안보에 관련된 뉴스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사실 안보라는 게 공기와 같아서 없어봐야 그 가치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만 보더라도 국방의 중요성을 간과한 높으신 분들 때문에 국민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안보는 중요한 문제는 분명하다. 단,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없어져 봐야 소중함을 느낀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시내버스...꼬마아이, 학생, 직장인, 아줌마, 할머니 등 국민들의 발이나 다름 없는 교통수단이다. 그러한 교통수단이 수도 한복판에서 폭발하여 다리가 절단되었다는 사람(정말 안타깝다), 머리에서 피가 나왔다는 사람 등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서울시는 부랴부랴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하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고가 잃어나야 대비하는 모습은 어느 정부때나 마찬가지로 여전하다. 불가 며칠 전 TV에서 시내버스의 가스폭발에 대한 위험성을 나타낸 뉴스도 나왔다고 한다. 그때도 사고는 잃어나지 않았으니 앞으로 잃어나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며 넘어간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누군가 다쳐봐야 대처하는 모습은 역시 여전하다.

  이런 국민들의 발과 다름없는 교통수단이 폭발했을 때, 폭발해서 많은 사람이 다쳤고 그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 지금에서 비록 말 뿐이긴 하겠지만 MB가 나서서 이야기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정확한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경위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매일같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MB도 머리가 아프겠지만...국민들이 매우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로 나는 생각된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사드리기도 아니고 돈을 드리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는 것이 최고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일 하겠다는 대통령 취임사를 보았던 여러 국민들이 있다. MB께서도 남은 임기 동안만이라도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일하셨으면 좋겠다.

네 멋대로 해라...나에게 있어 최고였던 드라마...

Posted by iloveenhye
2010. 8. 3. 01:25 내가 하는 리뷰...
아직 26년 정도 밖에 살지 않았기에...최고를 이야기하기 뭐하지만
26년 간 살면서 가장 좋았던 드라마는 [네 멋대로 해라]를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미안하다 사랑한다도 분명 좋은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이상하게도 한참 인기 끌고 난 다음에 보기 시작해서 네 멋대로 해라 만큼 임펙트가 크지는 않네요...

내용이야 많이 알려진 드라마니....
어느 분의 리플 보면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한국 드라마는 네멋대로 해라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진다.. 이거 왠지 손발이 오그라들긴 하지만
한국 예능은 무한도전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진다...란 말도 있으니...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렵니다..
(네멋과 무도의 열혈 애청자라서 그럴 수도... 무도는 케이블에서 재방할때마다 보고 있으니... 가끔 보면 하루에 5번 이상 할때도... 어쩔 때는 동시간에 3~4개에서 같이 할 때도 있더군요. mbc드라마넷, 코미디tv, Etv, 리얼tv 이렇게 4개 케이블 방송이 동시간에 한 적도....)

어쩃든 제가 좋아했던 부분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





옵티머스 큐 사용기..

Posted by iloveenhye
2010. 7. 23. 15:17 내가 하는 리뷰...
  옵티머스 큐 구매했다는 소리도 없이....
  옵티머스 큐 사용기를 올리게 되네요...ㅎㅎ 옵티머스큐.. 7월 2일에 구매했으니 약 20일간 사용했네요. 구매조건은...할부원금 312000원-35000원 요금제 사용시 부가금이 없어요.-에 가유, 채유로 구매했지요...지금 뽐뿌같은데서 보면 이 조건이 없던데..ㅎㅎ 잘 산 거 같네요...
 
  한 20일 정도 사용하게 되면서 발견한 단점...(개봉기같은 것은 올리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셨을테니...)

  첫 번째로...사용중에 갑자기 진동세기가 0으로 조정되는 점... 매너모드 사용시...전화나 문자가 와도 진동이 안 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동세기를 다시 조절해도...진동세기를 다시 보면...세기가 0으로 조정되네요. 이럴 때는 재부팅하면 원래 상태로 오게 되네요.(진동 다시 작동)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아직 원인 파악이 안 된 것 같네요. 뽐뿌에서 보니 다른 분들도 그렇다는 데...빠른 해결이 되었으면...합니다.

  두 번째로...정품 표준형 충전기가 아닌 기타 싼 가격에 쓰는 충전기의 경우 예상치 못한 오류를 줄 수 있네요. 집에 굴러다니는 싼 충전기로 충전했더니...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는 액정 터치오류...하고...저만 나온건지는 몰라도..알람오류도 있네요.
 
  알람 오류는...제가 옵큐 순정알람하고 alarm klock 2개 어플 사용했었는데...분명 맞춰놓은 시간은 순정알람 6시 30분... alarm klock 6시 40분....10분 간격으로 재 알람을 울리게 했으나... 첫 알람 울린 시간은 7시 15분으로...전혀 알람이 맞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제 잠귀는 무척 밝은 편으로....육군 말년 병장시절에도 6시 칼 기상과 불침번의 근무교대로 깨울 때에도 같이 근무 나가는 이등병보다 빨리 일어났었죠...(같이 나가는 이등병이 매우 힘들었을 겁니다.) 그래도 제가 못 들었을 수도 있어서 어머니께 물어봤어도 역시 알람은 6시 30분에 울리지 않았구요. 

  이 문제는 정품 TTA 충전기를 사용했더니 해결되었습니다. 기존에 충전기가 그냥 싼 맛에 쓰는 충전기이었으나 충전기를 TTA로 교체했더니 제대로 작동하네요. 이래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는 정품을 사용해야 되나 봅니다.

  일단 제가 찾은 오류는 이렇게 2개네요. 발열이다....OS버전이 1.6이라 아직은 아니다....이런 소리 많이 있지만 os버전은 8월달에 2.1로 연내에(ㅠㅠ) 2.2 까지 해 준다고 했고 사실 1.6버전이라 은행 어플들을 사용 못할 뿐...그렇게 많이 불편하지는 않네요. 제가 아직 은행을 잘 이용 안해서 그런지는 몰라도...갤럭시S보다 하드웨어 스펙이 조금 나쁠 뿐... 진리의 오즈라고 불리는 요금제와 쿼티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좋은 폰이라고 생각됩니다.

  옵큐도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LG에서 버리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많이 구매한다면 LG에서도 옵큐를 쉽게 포기하지 못할테니까요...(많이 구매한 걸로 알고 있는 옴xx,옴xx2도 쉽게 지원이 끊기는 걸 보면...특히 옴xx...옵큐...도 무섭긴 하지만(회사는 분명 다르지만 같은 대기업이니...)...이존에 쓰던 비키니폰도 한참있다가 업그레이드 해준 것 보면 아직 LG는 믿을 만 해보이네요...

  이제 2.1 업그레이드를 기대해봅니다.

네이버 N드라이브....신기하네....

Posted by iloveenhye
2010. 7. 14. 13:23 내가 하는 리뷰...

  네이버 N드라이브...베타 때부터 쓰기 시작한 네이버 서비스중 하나인데요. 베타라고 해도 뭐 그다지 크게 차이는 없었으니...베타라고 부르기 뭐하지만...쓰다보니 신기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W-toeic 리스닝 파일을 집에 놓고 와서
동생에게 메일로 보내라고 했더니....여러분의 메신저....(?) 네이트 메일로 보냈더군요. 접속하고 다운 받으려고 했더니 다음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대용량 첨부파일 쪽을 보시면 N 드라이브로 저장...한참 이게 뭔가 고민하다가...보니 네이버 로그인 해놓은 상태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진짜 네이버 N 드라이브로 가더군요. 아직 다음이나 기타 지메일은 확인해보지 않았지만....꽤나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네이버와 네이트가 제휴를 맺은건지는 몰라도 꽤나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폐쇄적이라고 욕을 먹던 네이버가...ㅎㄷㄷ

  네이버 N 드라이브 꽤나 좋군요.

드디어 월별 유입인원이 10000명을 돌파했군요...

Posted by iloveenhye
2010. 7. 1. 17:19 내가 사는 이야기


블로그 개설 15개월 만에 드디어....월별 방문자수가 10000명을 돌파했습니다. 1달동안 토탈 900명 정도 들어온 경우도 있었는데...10000명이라니...감개 무량하네요...ㅎㅎ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그래도 메인에 걸리거나 다음 뷰 베스트가 되지 않았는데..(다음 뷰 베스트가 되었다면 하루에 만은 족히 찍을테지만...) 그래도 꾸준히 6월달에는 하루에 3~400명씩 들어오시네요...

대부분 유입이 네이버 검색이나 다음, 네이트 검색으로 들어오시고...
유입단어는 유통관리사, 유통관리사 2급, iptime n104m으로 단순한 사용기등으로 많이 들어오시네요...

3~4시간 걸쳐서 열심히 쓴다고 쓴 글은....제목이 문제인지...내용이 형편없어서 인지... 열심히 쓴글에는 유입이 없네요... 참고해야겠습니다....언젠가 한번 다음 뷰 베스트에 들어가봐야지...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