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월별 유입인원이 10000명을 돌파했군요...

Posted by iloveenhye
2010. 7. 1. 17:19 내가 사는 이야기


블로그 개설 15개월 만에 드디어....월별 방문자수가 10000명을 돌파했습니다. 1달동안 토탈 900명 정도 들어온 경우도 있었는데...10000명이라니...감개 무량하네요...ㅎㅎ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그래도 메인에 걸리거나 다음 뷰 베스트가 되지 않았는데..(다음 뷰 베스트가 되었다면 하루에 만은 족히 찍을테지만...) 그래도 꾸준히 6월달에는 하루에 3~400명씩 들어오시네요...

대부분 유입이 네이버 검색이나 다음, 네이트 검색으로 들어오시고...
유입단어는 유통관리사, 유통관리사 2급, iptime n104m으로 단순한 사용기등으로 많이 들어오시네요...

3~4시간 걸쳐서 열심히 쓴다고 쓴 글은....제목이 문제인지...내용이 형편없어서 인지... 열심히 쓴글에는 유입이 없네요... 참고해야겠습니다....언젠가 한번 다음 뷰 베스트에 들어가봐야지...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유통관리사 2급 합격해보세요~~~~~~~~~~

Posted by iloveenhye
2010. 6. 11. 16:22 내가 사는 이야기




유통관리사 2급에 대해 많은 분(사실 얼마 없었지만)들께서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보시더군요.

  아마 3.6%라는 말도 안 되는 합격율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걱정을 하신 듯 합니다. 제 친구도 그러더군요. 3.6%가 말이 되는 합격율인지 알고 싶다고...역대 유통관리사 합격율을 보면 왔다갔다 하는 법이 있긴 합니다. 어디서 글을 보니 앞으로 15%이내의 합격율을 만든다고 한다던데)

유통관리사 2급 합격율

(http://cafe.naver.com/teleno1.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864
의 자료이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겠습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확실히 합격율이 제멋대로네요.)

저는 유통관리사 2급 합격하는 법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무식한 게 용감하다.

  공부에는 비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그걸 아는 놈이 학교 성적은 참...)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신다면 합격하실 것이라 믿기는 한데...이렇게 글을 끝내버린다면 이글을 왜 쓸 필요가 없지 않냐는 리플이 달릴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했던 방법을 알려드린다면...

  1번 떨어진 시험이었기에 대충 나오는 스타일을 미리 알고 있었고 학교에서 유통이랑 마케팅에 관한 부분을 수업을 들었기에 이론을 이해하는 데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학교에서 이러한 수업을 안 듣고 공부하신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어떡하란 말인가?)

  저는 공부를 할 때(예를 들어 유통물류 일반관리를 공부할 때)
1단원 이론 공부하고
1단원 문제 풀고
2단원 이론 공부하고
1단원의 틀린 문제 복습하고 2단원 문제 풀고
3단원 이론 공부하고
2단원의 틀린 문제 복습하고 3단원 문제 풀고
이런식으로 공부한 다음
다시 한번
각 단원의 이론을 한번씩 눈으로 살펴 보듯이 공부하고 나서
각 단원 틀린 문제만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블로그의 글이나 신문 방송을 통해
많이 보기도 했고요
(아마 시험에 증강현실이나 트위터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긴 합니다. 아닐수도 있구요.)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들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저는 이론 공부할 때 정독하듯이 공부하지 않고 커다란 틀만 잡는 스타일로 빠르게 읽고 넘어갔습니다. 문제 푸는 것에 더 집중하는 스타일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스타일은 저에게 최적화된 스타일이기에 추천하는 방법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부하시는 분께서 잘 생각하셔서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으시면 괜챃다고 생각됩니다.

  유통관리사가 사실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직 취업 하지 않았기에... 이전 글에 달린 리플에 봤을 때도 쓸모없다는 식의 리플도 달린 것을 보기도 했고요. 그래도 자격증이 있다면 없는 것 보다는 유통에 관한 부분에 취업하기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됩니다.

  이글이 유통관리사 시험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별로 도움되지 않았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참이슬 Fresh가 내 손을 퇴갤시키고 말았다.

Posted by iloveenhye
2010. 6. 11. 15:48 내가 사는 이야기

  제목이 참 그렇습니다. 사실 이러한 제목 잘 안 쓰곤 하지만... 요번 글의 목적은 약간의 낚시성 글이어야 되기에 이러한 제목을 쓴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됩니다.

  이러한 제목을 쓰게 된 이유... 학교 수업 때문에 이러한 이름을 짓게 되었네요. 학교에서 [광고론]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제가 다니는 학교와 진로가 산학협력을 맺고 있어서 학교수업의 커리큘럼 일부분을 진로에 관한 수업(정확하게는 마케팅이나 CSR, 광고 등 컨설턴팅 비슷한 개념의 수업에서)을 하고 있네요.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보니 적은 경쟁으로(일반 기업이 진행하는 공모전에 비해) 상(진로의 사장 이름으로)을 받을 수 있네요.

  저도 수업의 높은 참여율(상을 받고자 ㅎㅎ)을 위해 친구와 선후배를 모아 팀을 짜서 다음과 같은 광고를 찍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한번씩만 눌러주셔도 저에게 큰 힘이 되겠습니다. 리플을 달아주신다면 더욱 큰 힘이 되고요.

   사실 제가 보기에도 민망한 이 동영상을 이렇게 블로그에 홍보하게 된 이유는...광고를 찍은 팀은 팀 평가에 동영상 조회수도 가점을 부가하시겠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속마음은 ㅠㅠ 어쩔 수 없네요. 많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찍으면서 소주를 많이 먹다보니...실제로 먹었습니다.. 다들 UCC 같은 걸 찍으실 때 실제로 드시지 않으실텐데...리얼리티를 위해서(연기자체는 정말 어색합니다만) 실제 소주를 마시며 찍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발음은 꼬이고 있고 여 후배도 술이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UCC를 찍으면서, 찍은 동영상을 보면서, 찍은 동영상을 직접 편집하면서, 찍은 동영상을 직접 편집하여 유투브와 블로그에 올리면서 손발이 계속적으로 오그라들었지만 저와 저의 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찍을 때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많이 봐주시고 리플도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되는 고민...아이폰계열을 사야되나 안드로이드계열을 사야되나..

Posted by iloveenhye
2010. 6. 8. 10:51 내가 사는 이야기
오늘 아이폰 4가 공개되었지요. 먼저 유출된 이미지와 차이가 없었지만 가격이 참 만족스럽네요. 미국 출시 기준으로 2년 약정에16g가 199$ 32g가 299$로 이 기준이면 우리나라도 현재 3gs 가격이랑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요?(아닐수도....) 잡스의 발표에 따르면 3gs가격도 99$이니... 이제 좀있으면 한국에서도 3gs가 버스계열로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유출된 모습과 같이 나왔네요..


잡스의 머리쪽에 보이는 South Korea, KT가 협상을 잘 했나봅니다.

사실 6월 중순 출시된다는(온라인) 프로토스 본진(넥서스원)을 살까 생각 중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프로토스 본진 출시가격보고 옵티머스 큐랑 비교해서 결국 마지막에 3gs랑 4랑 비교해야 될 거 같네요..(돈만 많다면야 바로4로 가겠는데 아직 학생이다보니..) 이상하게 왜 갤럭시s는 안 끌리는지...

뭘 사야 될지...가끔씩 먹통이 되는 제 비키니폰을 보며....고민을 해봅니다.


새벽에 스페인전을 보고...

Posted by iloveenhye
2010. 6. 4. 09:49 내가 사는 이야기

  오늘(2010년 6월 4일) 한국 국대가 월드컵 전 마지막 A 매치 경기를 했었습니다.(다들 보셨겠지요.)
  경기를 보다보니 한국축구 수비는 참 잘했더군요. 맨날 자동문 자동문 소리만 듣던 중앙 수비들이 꽤 선방한 느낌이었습니다. 미드필더는...지워진 느낌이긴 합니다만 스페인 국대 만나서 지워지지 않을 나라가 없기야 하겠지요.

  전반전에는 인혜 경기 보면서 ㅎㄷㄷ  후반전에는 챠비(싸비? 사비?) 패스 보면서 ㅎㄷㄷ 패스를 주는데 받는 사람이 별다른 이동할 필요없이 바로 앞에 뚝 떨어지더군요. 둘이 같이 뛰었으면 더 무서워겠지요. 그나저나 아스날의 주장이 스페인 국대에서는 2군이라.... 인혜랑 파브레가스가 같이 뛰는 것을 보니...파브레가스, 바르샤가도 별로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젠 확실히 인혜만..보이더군요..

  확실히 스페인 미드필더들은 무섭긴 합니다. 볼트래핑이나 패스, 기타 다른 면들이 한국선수보다는 앞서는 느낌이었습니다만 우리나라 국대도 만만치 않더군요. 사실 경기 보기전에는 한 2:0? 이상 나올 줄 알았는데 비록 반코트 플레이같긴 했지만 잘했습니다.
  나바스 선수도 ㅎㄷㄷ 하긴 했는데 그를 막는 이영표선수는 더 ㅎㄷㄷ 했습니다. 예전보다 더 노련해지고 안정감도 있고...나바스 선수를 잘 막은 듯...합니다..
  그리고...왜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 이케르라고 부르는지 알겠더군요. 라모스...공격가담이 엄청나다보니 그만큼 비는 수비 공간을 골키퍼가 다 막아야...하니 흠...무섭습니다.

  경기를 다 보고나니....
이렇게 해준다면 아르헨티나전 무승부도 어려운 것은 아닐 듯 합니다. 아르헨티나 전 무승부, 그리스전 이기고 나이지리아전 잘해준다면 16강도 꿈은 아닐 듯 합니다.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며 이 글을 끝내려 합니다. 확실히...경기 리뷰는 어렵네요.

휴대폰..뭘 사야 되나?

Posted by iloveenhye
2010. 5. 30. 01:26 내가 사는 이야기
  저는 한 20만원 이상 쓰게 되는 제품을 구매할 경우..특히 한번 구매하면 상당히 오랜 기간(1년 이상)을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할 경우 한 2~3주는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가격, 제품의 이미지, 성능, AS등 을 비교하여 가격대 성능비가 월등한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MSI S430x-064KR, 그 당시 50만원대로 구입하였고...제가 생각하기론 가격대 성능비는 그 당시에는 거의 최고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어느 덧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LG 비키니폰의 2년 약정이 끝났기에 핸드폰을 바꾸고는 싶은데...생각해봐야 할 게 너무 많네요.
피쳐폰이냐? 스마트폰이냐?
스마트폰도
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 폰이냐? 윈도우모바일 폰이냐?
회사는
SKT냐? LGT냐? (현재 KT를 사용하고 있어서...보상기변으로 가기에는 너무 비싼 면이 있네요..)
안드로이드폰으로 결정해도
터치에서
감압식이냐? 정전식이냐?
CPU도
1GHZ이하냐? 이상이냐? (가격에 관한 부분이 있다보니)
OS 향후지원이
제대로 해주는지? 아닌지?
등등 생각해야 될 점이 너무 많네요.
2007년도 핸드폰 구매할때만 해도 공짜폰이면 만사 OK이었는데...
이제는 구매하려고 검색하고..
확인하고.. 그러기를 반복하다가도..
또 다른 핸드폰 발매 소식에...
고민만 늘게 되네요...
모토로이를 한참 찾아 보다가...
시리우스 한참 찾아보다가...
디자이어 한참 찾아보다가...
아이폰 4g 발매 소식에 아이폰 3GS가격이 떨어지진 않을까? 설레기도 하고...
초기에 욕좀 많이 먹은...
갤럭시A도 갤럭시 S나오면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 란 생각에 찾아보기도 하네요.

이거 뭐..이젠
제가 핸드폰을 구매하려고 하는 건지..
핸드폰이 절 구매하려고 하는 건지...
이젠...
제품 구매도...
어렵게 하네요

네이버의 해피빈 서비스...

Posted by iloveenhye
2010. 5. 27. 00:07 내가 사는 이야기

네이버...
검색서비스도 있고...
지식인 서비스도 있고...
여러 서비스가 많이 있지만...

내가 네이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서비스는....

해피빈이다....

네이버 메일을 사용할 때마다 주는 콩 1개...
이게 모이고 모이다 보면...
어느 새 10개가 되고...
20개가 되고...
100개가 되고...

내가 직접 돈을 내서 기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면서...
네이버 서비스(지식인등)을 이용하면서...
벌게 되는 콩으로 기부하는...
해피빈 서비스...
(아프리카 밥 못먹는 애들이 무슨 잘못이란 말인가?)

(지금 까지 내 해피빈 정보 내역이다... 8만등이나 하고 있다.)

비록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다보니...
콩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이전보다 적어지고 있지만...
가끔 얻는 콩으로 기부할 때마다...
비록 적은 양이지만...
괜히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라서...
콩저금통을 달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3월달에 네이버에 문의했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이 왔다...



3월 달에는 진행계획이 없다고 한다. 추후 협의를 통해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데...
요즘은 각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제 나서서 기업체에게 요구하고 있다는데...
(모토로이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프로요(2.2)로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는 모습을 안드로이드펍에서 본 적이 있다.)
지속적으로 메일을 보내다보면 언젠가는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제부터 지속적으로 보내야겠다...

네이버 해피빈 서비스를 위젯 형식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물론 다음 위젯 뱅크에서... 위젯을 달면 기부해주는 위젯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게 기부하는 모습은...
왠지 기부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할까...

유통관리사 2급 합격증이 왔네요~~~~~~~~

Posted by iloveenhye
2010. 5. 10. 22:41 내가 사는 이야기




 
   2번의 시험만에 합격해서 자격증이 왔습니다.........첫번째 봤던 시험은 유통관리사를 너무 쉽게 보는 바람에... 3, 4번째 과목 유통 마케팅이랑 유통정보에 대한 부분을 공부를 시험보는 당일 8시 부터 하는 바람에.....와장창 떨어졌지요...ㅠㅠ


  올 4월달에 있었던 1차시험....당당하게 합격했습니다...우하하하하하....유통공부하신 분들은 대부분 있으실테지만....워드 2급 이후 10년만에 자격증이었기에...(85년생인데...흐미) 감동도 크군요....좀 있으면 사무자동화 실기 봐야되는데 ㅎㅎ 그것도 합격해야겠습니다...


  참고로....유통관리사 2급...이거 의외로 어렵습니다.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필기 시험의 경우 난이도가 올랐다고는 하지만 기출문제만 많이 풀어보면 되긴 되는데....이 시험은 안 그렇더군요.  시험시간이 2시간인 사무자동화와 유통관리사, 1시간 정도 지나면 절반이상 나가는 사무자동화에 비해 유통관리사는 거의 끝날때까지 나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시험 준비하려고 네이버 검색했다가...쉽다는 말 듣고 쉽게 생각했었는데...난이도가 올랐는지...의외로 어렵습니다. 동강도 있고 하던데...저는 원체 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이라...독학했습니다..(과가 경영이다보니 마케팅이나 유통에 관한 부분 배운 게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리고...현실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알아두셔야 될 듯 싶네요.... 증강현실이던가...트위터던가...그런게 나왔오다고 기억되는데....(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일수도 있겠네요...)

 
 
시대고시기획 유통관리사 2급 합격대비 3종세트
카테고리 취업/수험서
지은이 (시대고시기획, 2009년)
상세보기

 이 책보고 공부했습니다....ㅎㅎ 책 선전하려는 것은 아니고요...ㅎㅎ 다들 자신에게 알맞는 책 골라서 시험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신세계 유통 프론티어

Posted by iloveenhye
2010. 5. 10. 00:50 내가 사는 이야기


신셰계 인턴도 지원했는데...이거라고 못할 것인가... 이제 이것도 준비해야겠다...4팀안에만 들어가면 서류 자동 통과니까..

네이버와 야후 블로그 이야기...

Posted by iloveenhye
2010. 5. 2. 09:00 내가 사는 이야기

   저 말고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친구들은 꽤 있지요.(블로그 운영 안 한다는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들 중에서는 그나마 오래 운영했고... 접속자수도 많은 편(친구들 사이에서는... 하루 평균 50명정도 밖에 안되자만)인 나에게 가끔 친구들이 물어보곤 합니다.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관심을 끌 수 있는 블로그인지... 이런 내용으로 물어보곤 합니다.

  저야...파워블로거도 아니고, 하루에 몇천명씩 들어오게 하는 블로거도 아니기에 주변에서 주워 듣는 말밖에 해줄 수 없었습니다. ㅎㅎ  원체 지식이 없다보니 친구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원론적인 이야기들... 밖에 없어서 원론적인 이야기만 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주곤 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블로그 글을 써라"
"어디서 퍼오지말고 주제에 대한 너의 생각을 써라"
"글을 읽는 사람들의 접근 경로를 넓혀라"

  친구 블로그의 단점은 특히 2번째 이유였습니다. 블로그의 내용이 다 퍼온 이야기들... 그러다보니 접근성의 최고(?)라고 볼 수 있는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하루에 10명도 안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검색하다보면 똑같은 내용의 이야기가 중첩되서 친구의 글이 원본보다 늦게  나오다보니... 당연히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도... 극소수였지요.... 그래서 친구에게 어디서(네이버 타 블로그) 퍼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거나 기타 이글루스, 아니면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네이버블로거들을 욕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블로그의 글을 다 퍼온다는 이유로 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실 저도 펌블로그는 블로그로 생각하지 않기도 합니다. 퍼올거면 비공개로 해놓던가..라는 생각도 하긴 합니다. 남이 만들어놓은 정보를 몰래(아니면 허락하에) 가져 가는 것 같아서...별로 좋게 보진 않습니다.(어느 한 사건이나 주제에 대해 각각의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일례로 천안함 사고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네이버 펌블로그는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보다 야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더 악질인 듯 합니다(평범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 말고요). 뭐 이렇게 낚시용 블로그를 만드시는지...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들어가다보면 대부분 웹하드로 연결되는 블로그가 참 많습니다.(왠만한 사람들은 안 들어갈 텐데) 사람들이 어쩌다가 그 글에 낚여서 포인트좀 벌어볼까하는 생각에 그러시는 것 같은데...사람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고 봅니다.(경제학의 내용 중에 '사람은 합리적인 행동(선택)을 한다' 는 가정이며 원리가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 때문에 수 많은 정보 및 자료를 가지고 있는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찾기가 어려워지고...또한 그 정보를 찾는데 소비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는 안타까움을 가지게 되네요.. 보다 쉽고 보다 빠르며 보다 유익한... 정보를 찾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