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바다폰 이야기

Posted by iloveenhye
2010. 6. 14. 16:19 내가 하는 리뷰...



  삼성전자 휴대폰의 적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웨이브폰(SHW M120S)의 모양입니다. 괜찮아 보이네요... 근데 언제 출시 되는지...ㅎㅎ(이제 진짜 뭐 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진 휴대폰....비키니폰도 점차 먹통이 되고 있는데요..)
  예전에 읽었던 뉴스에서 보면 상당히 낮은 가격으로...거의 공짜 수준으로 팔 것이라는 뉴스를 본 적(1월달쯤인가요?)이 있는 터라 기대하고 있는데 점차...기다려도 나오지 않네요.. 돈 없는 서민인 저로서는 낮은 금액으로 좋은 하드웨어 스펙을 가진 웨이브를 기다리고 있지만...언제쯤 나올지..
.

(블로오션의 터치모바일님의 표(http://blog.naver.com/clie701?Redirect=Log&logNo=110080672026)을 인용하였습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스펙만 보면 상당히 좋은데...왜 나온다는 이야기는 없을까요? 7월달에 나온다, 8월 달에 나온다...이런 소리만 들려오고 있네요...

  한참 바다폰을 검색하다보니...정말 무서운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네이버의 스마트폰 카페(cafe.naver.com/biphome)에서 본 글입니다.
제목은 바다폰은 완전한 스마트폰 전략이 아닙니다.(http://cafe.naver.com/bjphone/962092)
내용은 바다플랫폼은 스마트폰 전략이 아니라 삼성이 내놓는 모든 휴대폰(피쳐폰)에 바다 플랫폼을 장착하여 출시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어플을 전부 사용하지 않을 텐데요.. 아마 사용도가 높은 어플(예를 들어 한국이라면...네이트온어플이냐 금융, 트위터 기타 등등)만 필요할 텐데요..이러한 어플들을 삼성에서 만들어서 제공하고, 또 개인(개발자)이 만들어서 제공한다면 바다 플랫폼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삼성에서 어플 만드는 개발자들을 어떻게 배려하는가가 문제이긴 할테지만요..

  삼성에서 연간 판매되는 2억대의 휴대폰에 바다플랫폼이 깔린다라...아마도 아이폰 계열이나 안드로이드 계열보다 더 큰 플랫폼 시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올 2010년 1/4분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40%이상 팔렸다고 하네요)


  아마 이러한 바다 플랫폼을 삼성에서 개발하는 이유가 아마 삼성의 모든 전자제품에 바다 플랫폼을 장착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저 글을 써주신 아디리시아님도 그렇게 이야기하시고 매일경제신문(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303909)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하네요. 저는 애플TV랑 구글 TV보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ㅎㅎ

(매일 경제에서 나온 삼성전자의 휴대폰 전략 평가 표입니다.)


  이러한 전략...정말 무서운 전략인데...삼성이 꾸준이 현재의 정도로만 휴대폰을 판매하게 된다면 2년마다(평균저인 휴대폰 교체주기) 4억(2009년 판매량 기준, 리플 감사드립니다.)는 무서운 전략이네요... 단..삼성에서...개발자들을 어떻게 배려하는가... 현재처럼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기고.... 고객들이 아무리 이야기해도 바꾸지 않다가....위에서 한마디에 순식간에 바꾸는 모습(고객들에 이야기했었던 무심했던 삼성에 관한 기사를 읽은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찾아봐도 없네요. 삼성 지펠냉장고 '자발적' 리콜(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0290218),  폭발사고가 일어난지 20일만에 해주는 리콜(http://ssong.trendactually.com/?p=1042)이 자발적인건가요? 회장님 지시 한번에 해주는 리콜이 자발적 리콜인지...알 수가 없네요. 뭐 '삼성=이건희'로 본다면 자발적이긴 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없어진다면 더 정말 무서운 전략이 아닐 수 없겠네요.

  향후 삼성에서 나오는 모든 가전 제품들에 바다플랫폼을 장착하다라....완전 가전부분에서는 삼성 제국(다른부분도 마찬가지이지만)을 만들겠네요.

올블릿 업데이트

Posted by iloveenhye
2010. 6. 8. 14:00 내가 하는 리뷰...

올블릿 플러그인이 업데이트 되었네요.
플러그인 설정하려면
자신이 직접 설정해줘야 한다는...단점이 있는데요.
실명인증도 본인이
기타 나머지사항도 본인이 직접 적어서
변경해야 되긴 합니다.

또한 올블릿이 업데이트가 되다보니
올블릿 광고가 나왔다가
안나왔다가도 하네요
곧 수정되겠지요

정확하게는 블로그 주소로 들어오면 안보이고
본문에서는 보이는 군요.
저 같은 경우야 블로그 주소 치고 들어오니 안보이겠지만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보이겠네요
이거 왠지 블로그 주인이 올블릿 누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정해 놓은 시스템인 것 같네요.

근데 올블릿 플러그인을 설정해놓고 나니
한가지 좋아지는 점이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view  ad 때문에
글의 시작 모양이 이상했었는데...
제대로 시작되긴 하네요

이전의 경우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 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
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런 모양이었는데(article_rep_desc 수정으로 인하여 저렇게 되었습니다.)
설정하고 나니
글이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이런식으로 되는군요.

구글 애드센스를 빼고...
올블릿하고 view ad 조합만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전 영화는 잘 모르지만 이 사람은 많이 들어봤습니다.

Posted by iloveenhye
2010. 6. 2. 01:24 내가 하는 리뷰...

이 플짤에 나오는 사람...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테고...
한번쯤은 얼굴을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장면..한국 시트콤에서 한번 비슷하게 찍었을 것입니다.
아마...논스톱2에서 조인성이 박경림한테
비슷하게 해주었던 기억이...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소피마르소입니다.
지금은 비록 나이도 많이 먹었고
이전의 모습은 나오지 않을테지만...
80년에 찍은 이 영화에서는
라 붐
감독 클로드 피노토 (1981 / 프랑스)
출연 소피 마르소, 클로드 브라쎄르, 브리지트 포세이, 알렉산드르 스털링
상세보기


여신이네요
설리도 얼핏 닮은 느낌이긴 한데 저만 그럴지도..

View AD...이게 뭐냐??

Posted by iloveenhye
2010. 6. 1. 11:28 내가 하는 리뷰...
  티스토리 블로거들에게 새로운 수익모델이 나왔네요. View AD...나왔다고 해서 일단 달아봤는데...달아야 될지 말아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상단에 떠 있는 구글애드센스와 링크프라이스 광고 때문에 ㄱ자 모양으로 광고가 나오네요. 비록 위의 2개가 그 다지 많은 수익금은 주는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2개가 메인으로 하루에 25원씩(ㅠㅠ)은 벌게 해주는 데..View AD가 고정되어 있어서 ㄱ자 모양으로 나오는 광고때문에 블로그가 전체적으로 이상하게 되네요..

  본문 상단 우측에 고정되서 나오다보니...처음에 사진 등을 보여주고 글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그림이 짤리는 상황까지 등장하게 되네요. 글 한번 쓰고 미리보기로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하고 글을 써야겠네요...포스팅도 이젠 나를 어렵게 하네...ㅠㅠ
 
  View AD 하나 달자고 나머지 100여개 글을 다시 수정하기도 뭐하고...일단은 달지 말아야 될 것 같습니다. View AD가 이대로 계속 상단 우측에 고정이라면 글을 포스팅 할 때 어느 정도 글을 쓰고 써야 한다는 단점도 있을 듯 합니다. 

   liverex님이 쓰신 것 처럼(http://liverex.tistory.com/649) 사이드 바 쪽이던가...아니면 구글 애드센스 다는 것처럼 <article_rep_desc>위나 아래에 달 수 있으면 합니다. 사이드바 쪽이 괜찮아 보이네요. 아니면 지금처럼 고정된다면...View AD에 일정 범위를 지정해서 그 자리에 있는 사진이나 그림은 밑으로 밀리게 한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지금처럼 사진을 View AD가 먹지말고)

  View AD가 아직 초기 실행단계이기에 많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다음에서 제대로 잘 수정해서 나온다면 꽤 좋은 수익모델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돌이아빠님의 글(http://v.daum.net/link/7290520)에서 본 결과 View ad 랭킹이 낮다면 한푼도 못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광고는 달아놓고 돈을 못번다는 안타까운 상황이...사실 뭐 지금 달고 있는 구글애드센스도 하루에 200명이 들어와도 클릭이 하나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ㅠㅠ) 공짜 광고하는 느낌이긴 합니다만..View AD에서 까지 자본주의의 폐해(가진 자는 더 가지고 못 가진자는 가지지 못한다는 자본주의의 단점)를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실 파워블로거도 그러한 점이 있긴 합니다만 원체 파워블로거들은 글을 잘 쓰니까 그정도는 이해가 되긴 합니다.(저처럼 두서 없이 쓰진 않으니까요)


기대가 큰 만큼 View AD가 좋은 수익모델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꾸는 법이 있었네요(http://v.daum.net/link/7289160 참조)...그 대신 링크프라이스를 버리게 되었는데....링크프라이스를 다시 넣을 곳을 찾아야겠네요... 확실히 사이드바로 VIEW AD가 이동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Posted by iloveenhye
2010. 5. 22. 12:05 내가 하는 리뷰...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 사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아이의 변화가 시작되기 전, 아이의 평소 모습을 보고 있을 때면, 비록 아이지만 부모나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경향이 있어 보다가도 금방 채널을 돌리고는 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상론 과제를 하기 위한 이유로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문제가 될시 삭제 하겠습니다.)

  내가 본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은 2010년 4월 27일 ‘호통대장 재현이편’ 이다. 주 내용은 아이가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있으면 엄마한테 호통치고, 욕하고, 깨물고, 할퀴고 그런 경향을 보이는 재현이에 대한 내용이다. 한참동안 보고 있으면서 등장하지 않는 재현이 아빠에 대한 궁금증을 간직한 체 보고 있었다.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문제가 될시 삭제 하겠습니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아동상담 선생님은 재현이를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재현이는 겁이 많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아이”

  재현이가 일상생활을 자기 방식대로 지배하고 장악하려는 이유가 겁이 많고 심리적으로 위축되었기 때문이라는 심리 상담 선생님의 평가를 보며 놀랍기도 했다. 단순히 찍어놓은 화면을 보고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은 놀라웠다.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문제가 될시 삭제 하겠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모습을 투영하는 거울이다.”이라는 말을 많이 보았는데 이번의 주제가 딱 이 말을 나타내주는 모습이었다. 아이가 이렇게 거친 성향을 보여주게 된 원인은 엄마가 부모로서의 권위와 지도력이 없고 아빠가 엄마를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기에 아이가 이러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첫 번째로 심리 상담 선생님은 부부관계 회복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엄마와 아빠의 다툼을 보다보면 서로 자기의 말만 할 뿐 상대방의 이해관심사를 쳐다보지 않았다. 서로 상대방의 잘못된 점을 말할 뿐, 자기가 잘못된 점을 말하지 않았다. 이렇게 되다 보니 부부간의 갈등은 자주 일어나게 되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재현이는 점차 두려움을 갖는 형태였다, 부부간 다툼에서 재현이의 모습은 늑대앞의 어린 양과 같은 모습이었다. 부부간의 중재를 하려는 모습은 보이지만 험악한 분위기에 아이는 부부 사이에 아무런 힘이 되지 못했다.

 

  두 번째로 심리 상담 선생님은 올바른 훈육에 대해 설명하였다. 재현이의 엄마의 훈육은 내가 보기에도 힘이 없어보였다. 아이가 5살 정도 되면 사회규범과 규칙을 배워야 할 나이로 잘못된 일이 있으면 달래지만 말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이야기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재현이의 엄마는 똑 부러지게 아이가 무엇이, 어떻게, 왜 잘못되었는지 객관적인 사실을 알려주지 않음으로서 아이가 자기의 잘못을 모르게 되었다. 또한, 아이가 잘못 했을 때, 건성건성 말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아이 스스로 엄마의 말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게 되었다. 이럴 때는 진지하면서도 정직하게 설명함으로서 아이가 엄마의 말이 중요함을 인식해야 된다.

 

  세 번째로 심리 상담 선생님은 엄마의 권위를 다시 찾아줄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세상에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 쉽게 보면 ‘나’란 존재는 부모님의 ‘아들’, 동생의 ‘형’, 교수님의 ‘제자’, 학교 친구들한테는 ‘친구’, 학교 후배들한테는 ‘선배’라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재현이 엄마는 재현이 아빠한테는 ‘부인’이지만, 재현이 한테는 ‘엄마’라는 존재로서 ‘아빠’=‘엄마’의 관계가 재현이에게 성립되어야 한다. 하지만 재현이 아빠가 재현이 엄마한테 대하는 모습은 재현이에게 ‘=’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다. 이러한 모습을 해결하기 위해 아빠는 아이들 앞에서 엄마에 대한 칭찬과 배려를 해줌으로서 재현이에게 ‘=’의 관계를 성립시키고 이러한 관계는 엄마의 권위를 다시 재 찾아주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문제가 될시 삭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현이가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두려움,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도록 하여 재현이가 가지고 있는 이해관심사에 대해 부모들이 알아주고 해결해주는 모습을 보여야 하며 이러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아빠는 재현이와 즐거운 시간을 지속적으로 보내면서 이전의 엄마에게 했던 욕 같은 나쁜 언행을 청산하겠다는 다짐과 화해와 용서를 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호통대장 재현이 편]의 경우는 윈윈협상법에 3번 원칙과 4번 원칙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이 찾기 어려웠다는 점이 있었다, 상호이익이 되는 옵션을 개발하거나, 객관적인 기준을 통해 결정할 수 있는 부분보다는 부부관계의 개선을 통한 아이가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요번 [호통대장 재현이 편]의 주된 내용이었고 윈윈협상법과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인 경청(부부관계 개선을 위해)부분과 이해관심사 파악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비교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이지만 새로운 관점에서 보았다는 점이 기존의 가지고 있던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었다.

 

 

다시 와주라 듣기-바이브

Posted by iloveenhye
2010. 5. 14. 01:06 내가 하는 리뷰...

다시 와주라 - 바이브

잊혀질만할 때면 지워질만할 때면
가끔 네가 생각나 날 괴롭히더라
듣기 싫은 너의 투정도 사소한 말다툼도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네가 내사랑이더라

너 다시 돌아와 주라 꼭 다시 돌아와 주라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널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 곁으로
너 다시 와주라

지겨운 네 기억도 피곤한 잔소리도
이별 뒤에 그런 게 더 생각나더라
세월 지나 네 맘 변하면 너 올 수 있을까
오늘 하루 지나면 다시 제발 나의 곁으로

너 다시 돌아와 주라 꼭 다시 돌아와 주라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너 하나만을 기다리는 내 곁으로

한 번만 돌아와 주라 한 번만 더 보여 주라
그렇게 미워도 그렇게 싫어도
너 하나만을 기다리는 내 모습을
한 번만 기억해 주라
나 다시 사랑해 주라

꼭 다시 돌아와 주라
한 번 더 생각해 주라
내 생각 한 번해 주라
이렇게 아파하는 내 곁으로
너 다시 돌아와 주라

혹시 다른 사랑한다해도
우린 다른 사랑있다해도
꼭 다시 너 돌아와 주라
너 다시 와주라


가사 출처 : Daum뮤직


4년만에 돌아온 바이브의 타이틀곡 입니다

다시와주라...

브라운아이드소울도 나오고 

요번달은 귀가 호강하겠네요 ㅎㅎ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듣기-바이브

Posted by iloveenhye
2010. 5. 14. 01:05 내가 하는 리뷰...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 바이브

말하지 말걸 그랬어 사랑한단 말
말하지 말걸 그랬어 널 좋아한단 말
무색했지 오빠와 나는 친구라는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너의 말

말하지 말걸 그랬어 좋아한단 말
말하지 말걸 그랬어 널 기다린단 말
혹시라도 니맘이 변할까
괜한 기대들로 잠 못이루곤 해

미워하자 미워하자
이제 너란 사람 지워버리자
포기하자 그만 단념해보자
매번 지키지도 못할 나지만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힘이들고
친구라는 이름으로만 더 힘이들고
친구에서 연인으로만 되길바라는
내 사랑에 단 한순간만이라도
부디 친구에서 연인으로만


가사 출처 : Daum뮤직



바이브가 드디어 앨범을 냈습니다.... 4년만이죠 ㅎㅎ

타이틀곡 다시와주라도 좋지만 이 노래도 좋네요

좋은오빠 동생으로만 이라는 노래입니다.

오토런 바이러스..

Posted by iloveenhye
2010. 5. 11. 20:55 내가 하는 리뷰...

한동안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말이 많았습니다...

학교 컴퓨터실에 USB 한번 꽂으면 오토런 바이러스가 ㅎㄷㄷ 스럽게 걸리곤 해서 말이죠.

학교에는 분명히 v3 is8.0 기업판이 깔려져 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학교에서 결국....v3와 알약을 같이 깔아서 바이러스를 잡았다고 합니다....(1PC 1백신 이라는데..음...)

그래서 오랜만에...USB를 들고 학교에 갔지만...

결국 USB는 오토런 바이러스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USB를 읽지 못해서 네이버에서 이리저리 찾던 중...

USB on 이라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USB에 깔고...숨김파일을 검색해보니..uragon.txt.js파일이 나오더군요...

바이러스 토탈로 돌린 결과 오토런 바이러스라고 나오더군요...(아...v3는 회사정책상인지 뭔지 몰라도 빠져 있어서 v3 is에서 못잡는 거였군요...)

USB의 바이러스 숙주 컴퓨터가 깔려 있어서 그런지...저 파일을 지워도 계속 생성되고 해서....결국 집에 와서 삭제 했습니다.
우주인의 지구생활 블로그에서 오토런 바이러스 삭제 파일도 받아서요...

 

 받고 실행만 시키면 알아서 됩니다... 바이러스토탈로 검색결과 아무런 검출도 없었구요... 오토런 바이러스 ㅎㄷㄷ합니다.




오토런 바이러스랑은 상관없는 동영상이지만 학교 수업 때문에 만든 동영상입니다. 한번 재미삼아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생생 라이브 경제학

Posted by iloveenhye
2010. 4. 26. 20:56 내가 하는 리뷰...
생생 라이브 경제학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조영관 (호이테북스, 2009년)
상세보기

  경제학은 어렵다. 그리 유명하지 않은 대학교의 경영학부 학생이지만 경제학은 어렵다. 이론적인 학문이면서도 현실에서도 구현되는 실질적인 학문이니 더 그렇다. 그렇다고 단기적으로 눈에 바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시간을 가지고 알게 되는 학문이니...사람들은 경제학을 부담스러워 한다. 경제학의 용어 자체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경제학의 용어의 쓰임새는 다들 몸에 적용이 되어 있다. 기회비용이나 시장에서 가격결정에 대해서 이론적인 단어로 설명할 지는 몰라도 수요와 공급을 통해서 가격이 결정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이처럼 말로 표현하는 법은 잘 몰라도 어렴풋이 다들 알고 있다.

  이 책 생생 라이브 경제학은 참 쉽게 쓰여 있었다. 최근의 책이다 보니 최근의 사례로 경제학을 설명하고 있었다. 박태환 선수의 상금 및 포상금을 가지고 비과세에 대해 설명하고, 유명한 식당에서 저녁먹기위해 기다리는 이유로 기대비용을 설명하는 등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가볍게 쓰여 있어서 경영학부나 경제학부의 전문적인 수업 교제로 쓰기는 어려울 듯 하나 교양도서로 경제학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책이었다.


ipTIME n604m

Posted by iloveenhye
2010. 4. 26. 10:41 내가 하는 리뷰...


  ipTIME n604m...
  요번에 바꾼 제품이다. 기존 공유기였던 LG ip6000s가 1년정도 되었더니 전파의 증폭이 약해졌는지.... 자주 끊기는 모습이 보이길래 바꾸게 되었다. 11번가에서 행사가로 40000원(택배비 무료)에 팔길래 구매했더니.... 현재 최저가 37800원정도....그래도 배송비 있으니까 마찬가지로 생각된다.

  공유기 설치야 원래 선꼽고 하면 바로 되긴 하지만 이 제품에는 따로 설치가이드 cd가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설치가 가능했다. 무선랜 설정도 주변 채널 검색을 통해 최적화된 채널을 잡아주는 똑똑함을 보였다. 기존 제품은 내가 알아서 잡다보니...옆집이랑 계속 혼선을...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편한 편이었고... 성능도 괜찮고....802.n까지 지원하나 내 노트북 랜카드가 g까지밖에 지원안해줘서 pass..

  예전에 공유기만큼은 ipTIME 제품으로 써야 된다는 소리를 들어봤는데 과연 명불허전이었다.(ipTIME은 공유기 계열에선 삼성이라는 소리도 들어봤다.(좋은 의미의 삼성-해외제품의 품질은 최고, 국내는 PASS)) 기존에 썼던 제품보다 한 만원정도 더 비싸긴 하지만 10000원 이상의 값어치를 하니...기존 제품보다 이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