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이창민 삼키지마....를 듣고...

Posted by iloveenhye
2010. 1. 14. 17:36 소소한 일들에 대해




[돌맹이의 꿈 OST] 삼키지마 MV 입니다...
이 앨범이 발매를 작년 12월 15일인데... 처음 들어본 게 어제니까...거의 1달만에 처음들었습니다...
이창민군(저보단 동생이군요....)이 가수다보니...원체 잘 부르실 테지만...
도입부분...
"그렇지 뭐.... 내가 하는 부분이 그렇지 뭐... "
이 부분 부터 시작하는 '그렇지 뭐' 반복 부분이...꽤 좋더군요...
남자가 여자한테 아무것도 못해주는 것을 한탄하는 느낌..입니다..  노래 가사 내용도 그렇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참 한심한 사람처럼 보이긴 하지만...
세상이 자기 뜻대로 진행되는 게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