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솔직한 이야기...

Posted by iloveenhye
2010. 11. 9. 23:03 내가 사는 이야기


솔직한 것은 가장 독창적인 것이다. -김제동-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유명인이 말 한 이야기는 의미가 더 부여된다. 제동이형이 이야기 해서 그런지 뭔가 더 있어보였다. 학교 프로그램으로 오신 제동이형은 여러 이야기를 하고 가셨다. 주제는 여러 연사들께서 많이 하셨던 '틀을 깨자'로 1시간 동안 이야기 하셨다. 역시 전문 MC라 그런지 지루할 틈이 없고 재미있게 진행하셨고 학생들의 리액션도 평소와는 달랐다. 질문시간 포함 2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대화란 내 마음 한편을 내어 주는 것. -김제동-

    연예계 4명의 MC 이야기(이경규,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도 해주고 약간은 흥분하시며 바보이야기도 하고 티 없이 맑은 어린 아이들 이야기도 하고 자신의 꿈이야기도 하고 제동이형 어머니 이야기도 하고 대화에 관한 이야기도 하고 소통에 관한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뭐라 더 쓰고 싶은데 이 한 마디로 설명이 될 것으로 충분해 보인다.

  뭐라 더 쓰고 싶은데...
  정말 더 쓰고 싶은데...
  진짜 더 쓰고 싶은데...
  벅찬 이 감등을 뭐라 써야 될 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만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