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라는데....분명히 웹브라우저도 여러 소비자 층이 있을텐데....(물론 IE 사용자가 많다고 하더라도....)

도대체 기사가 뜨지 않는다...밑에 까지 다 내려봐야 광고만 뜰 뿐.... 우리나라의 웹표준화는 아직도 멀었다. 이건 동아일보보다 더욱 심각한 상태였다. 동아일보는 그

래도 내용은 알아볼 수 있었는데....

난 전에 썼던 포스팅에서 보듯이...
파폭유저다...(노트북은 크롬.....)

조중동 수구 보수언론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또한 경향 뭐 진보언론이다 말이 많고...
하지만 파폭유저로서 제일 싫은 사이트는.... 조선일보 웹사이트

중앙일보 웹사이트

동아일보

경향신문

동아일보...웹표준좀 지켜라...우리나라에는 IE유저만 있는게 아니다...

2009년 1월 22일 연합뉴스 기사 "8월부터 파이어폭스로도 전자민원 이용(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467548)이 가능하다고 한다. 드디어 정부가 정신을 차리고 MS의 손에서 벗어나려는 건지...

이제 불여우를 사용한지 약 3개월쯤 되었다. 파이어폭스, IE, 크롬.... 3개를 다 사용하고나서...느낀점은....우리나라 사이트 돌아다니기는 역시 IE가 가장 편하다는 것이었다. 속도는 비록 IE가 제일 느렸지만...(시간을 재본 것은 아니지만...)...화면이 깨지지도 않고...게임사이트는 아예 실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IE가 아니면...

처음에 불여우를 깔고 기본 브라우저로 지정했지만....어머니께서 인터넷 맞고를 즐겨하시는 바람에...결국 IE를 기본 브라우저로 다시 지정하게 되었다.. 비록 불여우의 IE탭으로 바꿔서 해도 되지만...어머니 나이가 50이 다되어가시기 때문에....

불여우, 크롬을 쓰면서도 느꼈던 단점은 역시....은행권 사이트 처리.... 수없이 깔리는 액티브x....오직 IE만 쓰도록....되어있는 사이트들.... 한번 신한은행이나 농협 인터넷 뱅킹하려고 하면 최소 4개이상의 액티브X가 깔리면서 왜 은행마다 nProtect는 따로따로 계속 깔리는지....

우리나라도....빨리 웹표준을 지켰으면 좋겠다... 그나마 정부가 정신을 차려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