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한도전을 보면서...흥얼거리게 된 노래는....

Posted by iloveenhye
2009. 7. 12. 16:27 소소한 일들에 대해

   마트에서 일하다가 동생 한명이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이 좋다고 알려준 적이 있었다.(물론 이때는 소시의 소원을 말해봐가 막 발매하던 시점이라 당연히 들어본적이 없던 시기였다. 동생이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다.)

  어제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보고나서 재일 괜찮았던 노래는...대상은 퓨처라이거가 타긴 했지만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이었다. 확실히 대중적인 노래같았다. 제시카양의 목소리도 상큼했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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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잠자기전에 문득 생각나는 것은 영계백숙이었다.. 그 후렴부분...영계백숙 오오오~ 이부분,,, 다른 부분은 생각나지 않았는데... 저부분만은...계속 입에서 흥얼거리게 된다....

어제 무한도전 마지막에 정준하가 대상은 퓨처라이거가 탔지만 사람들 입에서 흥얼거리게 된다고 했는데.... 그나저나 애프터스쿨은 옷 저렇게 입고 와서 거의 백댄서처럼 느껴진게 있어서 안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