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무엇일까?

Posted by iloveenhye
2009. 5. 28. 02:39 내가 생각한 사회이슈들...


 오늘 출근했다가 집에 와서 컴퓨터를 켜보니....................
노무현 대통령 타살설에 대한 글이 여러 블로그에 많이 올라오고 있었다.........
타살이라면.........노무현 대통령이 죽었을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누군가는 있으니까 나올텐데.......
어쨌든 모르겠다...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오늘 신문을 보니 노무현 대통령 투신시간이 6시 10분에서 17분사이라고 한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52701070127102002&w=nv).........며칠 전 신문에서 6시 20분경 경비 3초소 전경이 노무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 있었다고 보고 했다고 했는데....
10분에서 17분에사이에 떨어지신 분이 20분경 다시 올라오셨다는 말인가??
어떤 게 거짓일까? 전경의 거짓 보고일 것인가? 아니면 이모 경호관의 거짓 진술인 것인가?

 또한 전경이 VIP를 목격했더라면 계속적으로 위치확인을 해야 정상이 아닌 것인가?
또한 6시경이면 시골마을에서 시끄러울 일이 없으니.....고요한데 적어도 60KG이상의 물체가 떨어졌으면 당연히 소리가 날텐데...아무도 몰랐다는 것은....

 45분에 VIP를 찾아서 세영병원에 모셔왔다는데.....


 봉화산 부터 세영병원까지 차로 10분거리라고 나왔다. 물론 VIP가 떨어지셔서 피범벅이 되셨으니 신호 다 무시하고 갔으면  7시 도착이 가능하겠지만 40대 경호관이 63세 VIP를 업고 뛰어내려오고 하면 저 시간이 가능할 것인가???
 또한 어느 기사를 보면 권양숙여사도 동행을 했다는 소리도 나오던데....만약 동행이었다면 권양숙여사가 말씀하셨을테니.....이건 모르겠다....

  유서내용을 보면 독서하기도 힘드시다는 분이 부엉이 바위를 올라갔다가 정토원에 갔다가 다시 부엉이 바위를 올라가셨다는 것인가??? 독서하시기 힘드신 분이 등산은 잘하신다는 것인가??

 30M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지신 분이 두부와 팔 등에 골절상은 있는데 왜 척추는 부러지지 않으신 것일까? 또 30M에서 떨어지셨는데 왜 내장파열에 관한 기사는 본 적이 없었을까??

 뉴스를 보다보면 김해 세영병원에서 마산 삼성병원으로 옮겨 가실려고 병실예약도 하셨다는데....왜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가신 것일까?

위에 사진이 세영병원에서 마산 삼성병원, 아래 사진이 세영병원에서 양산 부산대병원... 거리가 약 3배정도 차이가 난다.... 경호원 말대로 vip가 의식을 잃었는데....세영병원은 너무 작아서 어렵다면 거리가 더 가까운 삼성병원이 부산대 병원보다 더 좋지 않았을까? 성균관의대 삼성병원이 부산대병원보다 의료진을 더 나빠서였을까? 의료진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VIP가 의식을 잃어서 생명의 위태롭다면 오히려 훨씬 더 가까운 곳으로 가야 되는게 정상이 아닌가?

  마지막으로 조선일보 기사들.... 로고와 기사들.... 경찰 사망 시간보다 빠른 기사송신과 하루 빠른 추모로고.... 도대체 진실이 무엇일까?
 경찰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해주셨으면 한다......제발